[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가수 하림이 폴란드에서 근황을 전했다.
하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은 모처럼 해가 나와서 여기저기 다니며 사진을 찍어보고 있어요. 셀프 웨딩 촬영이라서 삼각대에 의존하여 찍고 있는데 사진을 좀 더 공부해 두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하지만 뭐 대단한 사진보다 좋은 날씨 자연스러운 모습이면 된다고 생각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림은 화창한 날씨를 즐기며 길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다. 환하게 웃고 있는 하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결혼 축하드려요!!", "새신랑의 행복한 미소", "좋은 분과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림은 24일 폴란드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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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