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안녕하세요' 장영란이 학부모로서 고민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2TV‘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방송인 샘 해밍턴, 장영란, 갓세븐(GOT7) 뱀뱀과 유겸, 워너원 출신 가수 김재환이 출연했다.
장영란은 고민에 대해 "6, 7살 아이 엄마다. 첫째가 내년에 초등학교에 간다. TV에서 웃기게 나오다 보니 '너네 엄마 장영란이니'라며 놀림을 받을까봐 걱정이다"라고 털어놓았다. MC 신동엽은 "아이들은 신경 안 쓸 것"이라고 이야기 해줬다.
이영자는 "김재환은 변함이 없다. 워너원으로 뽑힐 때부터 얼굴에 수줍음이 있다. 이 정도 인기를 얻었으면 교만해져야 하는 것 아니냐. 이제 경력 있지 않나"고 말했다.
김재환은 "새롭게 혼자 시작을 하는 거니까"라며 겸손해했다. 신동엽은 김재환의 귀가 빨개진 것을 포착, 동지를 만났다며 반가워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