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안녕하세요' 샘 해밍턴이 윌리엄과 닮은꼴 면모를 뽐냈다.
20일 방송된 KBS 2TV‘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방송인 샘 해밍턴, 장영란, 갓세븐(GOT7) 뱀뱀과 유겸, 워너원 출신 가수 김재환이 출연했다.
이영자는 샘 해밍턴에게 "국민 대디라서 그런지 나도 아빠라고 부르고 싶다 윌리엄, 벤틀리가 너무 예쁘다"고 말했다.
샘 해밍턴은 "윌리엄은 내가 어렸을 때와 똑같다. 벤틀리는 그냥 힘만 세다"라고 이야기했다.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샘 해밍턴은 "제주도에 친구와 놀러갔는데 갑자기 금발 여자가 지나가더라. '외국인이다' 했더니 친구가 '야 임마, 너도 외국인이잖아'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