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9:19
게임

드래곤볼 온라인, 신규 서버 및 초보 채널 오픈

기사입력 2010.01.29 00:26 / 기사수정 2010.01.29 00:26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 대표이사 남궁훈)에서 서비스하고 반다이 코리아(대표이사 에모토 요시아키)가 개발총괄, NTL이 개발한 '드래곤볼 온라인'이 공개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신규 서버를 추가 오픈한다.

이번 신규 서버 오픈은 공개서비스에 대한 뜨거운 성원에 대한 보답 및 초보 이용자들의 더욱 쾌적한 게임 환경 제공을 위해 기획되었다. 7번째로 오픈한 이 신규 서버 '찌찌'는 드래곤볼의 칠성구와 행운을 뜻하는 의미가 있어 특별히 오는 31일까지 20% 추가 경험치를 제공한다.

신규 서버 오픈과 함께 '드래곤볼 온라인'의 즐거운 모험을 막 시작한 초보 유저들의 위한 '초보 채널 캠페인'도 전개된다.

이 캠페인은 각 서버별 6채널을 초보 채널로 지정하여 초보 이용자들 간의 활발한 커뮤니티와 손쉬운 파티 플레이를 지원할 목적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드래곤볼 온라인'의 특별한 세계에서 더욱 쉽고 즐거운 여행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 공개서비스에 대한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오는 2월 4일까지 '게임 마니아 타임'의 혜택을 30% 상향 조정한 '업그레이드 게임 마니아 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마니아 타임'은 보너스 타임 개념으로 유저들이 '옵션 설정'을 통해 각자 편한 시간을 선택, 해당 시간에 경험치와 제니를 각각 10% 추가 획득할 수 있도록 한 편의 기능이다.

아울러 스킬 가격과 회복 류 아이템 가격이 28일 업데이트를 통해 일부 하향 되었다.

'드래곤볼 온라인'은 원작을 넘나드는 스토리와 다양한 콘텐츠, '드래곤볼 온라인'만의 특성화된 스킬 및 아이템 등으로 많은 고객의 뜨거운 성원 속에서 공개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30일 제1회 천하제일무도회를 개최하는 '드래곤볼 온라인'은 앞으로 더욱 쾌적한 환경 속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게임 및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dbo.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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