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35회와 36회는 전국 기준 각각 27.4%, 33.1%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이 기록한 32.6%를 넘어선 자체 최고 성적. 일주일 만에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엄청난 시청자 사랑을 입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미리(김소연 분)가 한태주(홍종현 분)와의 연애를 반대하는 전인숙(최명길 분)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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