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스위스 CEO 칼 뮐러가 대저택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 '미쓰코리아'에서는 한고은, 신현준, 조세호, 광희, 돈스파이크, 신아영이 스위스 록빌에서 마사이 워킹 슈즈 개발자이자 스위스 국민 기업의 CEO 칼 뮐러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칼 뮐러는 과거 한국에서 20년을 살았다며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멤버들도 모르는 한국의 7,80년대를 정확하게 기억하기도 했다.
세 공간으로 분리된 어마어마한 대저택도 공개했다. 칼 뮐러에 따르면 본가는 부모님 거주하고, 신관은 가족들이 함께 시간 보내는 곳이라고. 구관은 칼 뮐러 부부가 사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한국인 아내와 결혼한지 37년으로 네 명의 친자녀와 세 명의 입양 자녀, 총 7명의 자녀를 키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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