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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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이상민, 코코 이혜영 실명 언급에 애써 태연 "괜찮다"

기사입력 2019.05.18 21:47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이상민이 이혜영 언급에 애써 태연한 반응을 나타냈다.

1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여성듀오 다비치와 아나운서 장성규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김영철은 여성듀오 다비치의 등장에 과거 여성듀오로 활약했던 코코를 언급했다. 이에 장성규는 코코 멤버였던 윤현숙과 이혜영의 이름을 말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내가 화난다. 왜 실명으로 사람을 괴롭히냐"고 이상민을 걱정했다. 

하지만 이상민은 "장훈아 난 괜찮아"라고 애써 괜찮은 척 했고, 서장훈은 "이러고 집에 가서 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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