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9주년 특집 대규모 첫 국내 팬미팅 프로젝트 전격 공개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런닝맨'에서 9주년 특집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국내 팬미팅 런닝구 프로젝트가 전격 공개된다.  

SBS '런닝맨'에서 국내 팬미팅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오는 7월 9주년을 기념한 팬미팅이기에 화제를 모은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런닝구 프로젝트 소식을 들은 멤버들은 그 동안 국내에서 팬미팅을 하지 않아 아쉬웠다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번 9주년 기념 국내 팬미팅은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이 합심해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런닝맨' 멤버들은 첫 프로젝트인 단체 댄스 무대를 걸고 제작진과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펼쳤다. 제작진과의 대결에서 질 경우, 멤버들은 아크로바틱 댄스, 얼반 댄스 등 고난이도 단체 댄스에 도전해야 한다. 멤버들은 고난이도 댄스를 피하기 위해 9년간의 의리를 건 치열한 대결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과연 '런닝맨' 멤버들이 어떤 기상천외한 댄스들로 런닝구 프로젝트의 서막을 열지 기대를 모은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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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