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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같이 가!' 한승연 "공항서 처음 만난 멤버들, 어색하더라"

기사입력 2019.05.17 11:13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한승연이 공항에서 처음 멤버들을 만난 소감을 전했다.

16일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는 TV조선 여행 예능프로그램 '일단 같이 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안성곤 감독, 토니안, 한승연, 아스트로의 MJ와 진진, 김소혜가 참석했다.

'일단 같이 가!'는 같이 가서 따로 노는 힙한 세미팩 여행을 모토로, 정해진 방송 콘셉트의 여행에서 벗어나 패키지 여행과 자유여행의 장점만을 모아 선보이는 신개념 여행 예능 프로그램.

이날 한승연은 "방송을 통해서 저희가 얼마나 불타는 밤을 보냈는지 확인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그는 "공항에서 다들 처음 만났는데, 음악방송을 하러 방송국에 간 지 오래되어서 후배들을 공연하는 걸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그런지 되게 어색하고 서로 어려워했다. 그런데 토니 선배님이 오시니, 저도 마음의 안정이 되더라. 굉장히 의지를 하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일단 같이 가!'는 오는 18일 밤 12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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