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갤럭시S10 5G 모델이 국내서 40만대 이상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까지만 해도 통신망의 논란이 불거졌지만 최근 국내 이통3사는 5G 기지국을 발 빠르게 증축해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더불어 지난 10일 출시한 LG V50 씽큐(이하 V50)에 SK, KT, LG U+ 각 이동통신사들의 치열한 지원금 경쟁으로 최대 지원금이 70만 원대를 웃돌면서 전체적으로 5G 스마트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한편, 5G 스마트폰의 연이은 출시와 이통3사의 지원금 경쟁으로 인해 기존 LTE 스마트폰 판매량이 감소하자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은 5G 스마트폰과 더불어 LTE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온라인 최대 지원금을 지급하여 대대적인 가격할인을 실시하여 온라인 누리꾼들의 구매 욕구를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내용에 따르면 현재 갤럭시S10 5G는 최대 2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으며 LG V50은 10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어 LTE 스마트폰과 견주어도 될만큼 파격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더불어 사은품으로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와 ‘갤럭시 탭 8.0’ 두 가지 상품을 전부 받아볼 수 있다.
LTE 스마트폰 가격도 만만치 않다. 폰의달인은 갤럭시A30과 갤럭시A8 2018을 대상으로 가입유형(번호이동, 기기변경) 무관, 전 요금제 0원에 제공 중이며 LG G7, 갤럭시노트5, 아이폰7 등 플래그십 스마트폰도 0원에 판매 중이다.
또한, 아이폰XR은 30만 원대, 갤럭시노트8과 S10E는 10만 원대, LG V40은 5만 원대, 갤럭시S9는 5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으며 아이폰XS, 맥스, XR 구매 시 애플 정품 ‘에어팟 2세대’를 100%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폰의달인은 네이버 회원 수 45만 명이 활동 중인 네이버 카페로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 모델은 통신사마다 가격이 다르며 전부 재고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