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최송현이 '해투4'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4'는 '아나운서국의 문제아들' 특집으로 꾸며져 프리 아나운서 오영실·한석준·최송현·오정연과 KBS 아나운서 정다은·이혜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송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출연자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최송현은 "오랜만에 만난 동기들 보며 2006-7년으로 추억여행하며 뭉클했던 시간이었다. 반지 낀 손으로 웃느라고 박수를 많이 쳐서 손바닥이 한창 아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녹화 후 한석준, 오정연과 두시간 수다도 참 즐거웠고, 소중한 둘째 아기와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어서 녹화에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던 지애 언니를 며칠 후 만나서 참 좋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최송현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