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훈맨정음'에서 솔비가 자신을 둘러싼 이민설에 대해 직접 밝힌다.
18일 MBN '훈맨정음' 뇌섹남녀 편에서 솔비가 특별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MC 김성주는 "솔비에게 방송이나 미디어에 잘 안보여서 한국을 떠났다는 소문이 있다"고 전했다. 그러자 솔비는 "그건 아니다. 유럽에서 머물면서 작업도 하고 작품활동도 하고 있었다"라고 말해 화가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가수 은지원은 "그럼 화가냐. 활동하는 이름이 따로 있냐"라고 묻자 솔비는 "본명으로 활동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솔비의 작품이 공개됐고 솔비는 "몸으로 추상화를 그린다. 퍼포먼스로 작업을 하고 그게 작품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출연진들은 모두 솔비의 작품을 감상하며 감탄했다. 이밖에 1천만 원대를 호가한 솔비의 작품과 솔비가 그림을 그리게 된 사연도 함께 공개된다.
'훈맨정음'은 18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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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