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 남태현과 장재인, 또 엇갈리나...본격적인 데이트 예고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작업실'에서 출연진들이 본격 데이트 상대 물색에 나서며 설렘을 자극한다.

15일 방송되는 뮤지션들의 리얼 로맨스 tvN '작업실'에서는 본격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이우가 스텔라장에게, 딥샤워가 아이디에게 데이트를 신청한 것을 시작으로 다른 출연진들도 상대를 물색하기 시작한 것이다.   

특히 장재인-남태현과 고성민-빅원은 본격 사각관계에 돌입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남태현은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데이트 해보고 싶은 사람은 두 명이다. 재인 누나와 성민이"라며 장재인과 고성민을 동시에 언급했다. 이후 고성민과 함께 데이트를 나서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빅원의 속마음이 드러나며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동안 빅원은 고성민에 호감을 가진 듯했지만 적극적으로 표현하지 않아 궁금하게 만들었다. 신중함을 보이는 빅원에게 장재인이 직접 연애 코칭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작업 타이밍이 계속 엇갈리며 예측불허의 데이트가 펼쳐지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기 위한 데이트 자리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 지 기대를 모은다.

tvN '작업실'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작업실' 제공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