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 김재욱, 박민영 집 입성 "진한 설렘" [포인트:컷]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이 드디어 박민영의 집에 입성한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 라이언(김재욱 분)은 성덕미(박민영)가 시나길임을 알고 있다고 밝혀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서는 라이언이 성덕미의 집에 입성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라이언은 성덕미의 수많은 팬 용품을 보고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다. 라이언의 질투본능이 느껴져 웃음을 자아낸다.

성덕미는 라이언의 질투에도 아랑곳 않고 팬 용품을 소개하며 상기된 모습이다. 가족과 덕질메이트 외에는 아무에게도 공개하지 않은 자신의 모습을 라이언에게 보여주며 들뜬 것이다. 이처럼 사랑스러운 성덕미의 모습은 엄마미소 짓게 한다. 

'그녀의 사생활' 제작진 측은 "15일 방송에서는 성덕미와 라이언이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 담기며 진짜 어른 연애가 그려질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더욱 깊어질 성덕미와 라이언의 모습이 진한 설렘을 안길 것이니 이들의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그녀의 사생활'은 15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제공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