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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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조안♥김건우, 피규어 쇼핑만 59만 원 "가계부 안 써"

기사입력 2019.05.14 23:59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조안이 김건우와 함께 자금 관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조안-김건우 부부의 통장 관리 방법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피규어 쇼핑에 나섰고 총 59만 원을 쓰게 됐다. 조안은 돈 관리를 묻는 지문에 "저희는 월급 통장을 합쳤다. 거기서 자유롭게 카드로 지출한다. 가계부 쓰는 거 없이 썼다"고 말했다.

반면 제이쓴-홍현희는 통합 계좌는 하나 있고, 나머지는 따로 쓰고 있다고 밝혔다. 박명수 역시 "서로 못 믿는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조안 부부는 본격적으로 통장 관리를 하기로 결심했다. 김건우는 "모든 정책이라는 게 긴급한 도입은 체하게 된다. 그래서 기간을 정해서 한달씩 통장 관리를 번갈아가며 하면서 잘 하는 사람으로 정하자"고 결정했다.

김건우는 "일단 오늘은 행복하게 즐기자"고 말했고 조안 역시 이에 동의하며 피규어 인증샷을 찍기에 나섰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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