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펜타곤 홍석이 웹드라마 ‘어쨌든 기념일’의 주연 홍우재 역에 캐스팅됐다.
극 중 홍석은 매사 논리적이며 까칠하지만 차새이(모모랜드 나윤)에게는 그저 끌려다니기만 하는 18세 소년 홍우재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을 통해 연기에 첫 도전한 홍석은 이후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돌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네이버 V 오리지널 웹드라마 ‘어쨌든 기념일’은 10대들의 두근대는 첫사랑을 다룬 옴니버스 로맨스 드라마. 누군가에겐 하찮을 수 있지만 나에게만은 너무나 특별한, 여섯 명의 10대가 들려주는 각자의 기념일 이야기를 그려낸다.
‘어쨌든 기념일’은 오는 21일부터 매주 화,금 오후 7시에 네이버 V 라이브(V앱)를 통해 선공개될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어쨌든 기념일’ 홍석 개인 포스터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