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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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김소현 "가족 모두 서울대 출신…아들 교육법? 평범하다" [엑's PICK]

기사입력 2019.05.14 10:00 / 기사수정 2019.05.14 10:1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뇌섹녀' 김소현의 아들 주안 교육법은 무엇일까.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뮤지컬배우 김소현과 가수 장윤정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김소현이 서울대 성악과 출신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아버지도 서울대 출신 의사이시고, 어머니도 서울대를 나오셨다. 또 김소현 씨 동생까지 전부 서울대 출신이다"며 김소현의 가족 다섯 명이 모두 서울대 출신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김성주는 "그 시절에도 입시코디가 있었냐. 몇 명 정도는 비뚤어지는데?"고 질문해 폭소를 안겼다. 그러자 김소현은 "운이 좋게 이렇게 된 거지 부모님이 강압적으로 하지는 않았다"고 답했다.

그렇다면 아들 주안이의 교육은 김소현이 담당하고 있을까. 주안이는 과거 아빠 손준호, 엄마 김소현과 함께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똑소리나는 행동으로 미소를 안긴 바 있다.

이에 김소현은 "많은 분들이 물어본다. 2년 동안 같이 가족이 나왔지 않나. 댓글에 그런 얘기를 하더라. '엄마가 밤새 때려서 가르친다더라'. '뭘 어떻게 한다더라'"는 말로 억울함을 토로하며 "전혀 아니다. 너무 평범하게 자라고 있다"고 말했다.

또 훌쩍 자라 손준호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하는 주안이의 근황 사진을 공개해 미소를 자아냈다.

장윤정 역시 남편 도경완, 아들 연우, 딸 하영과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장윤정은 "저희는 도경완이 셋이다. 딸인데 도경완이다"는 말로 웃음을 안겼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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