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아침마당'에 넌버벌 코미디 그룹 옹알스가 해외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음을 전했다.
14일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에는 넌버벌 코미디 그룹 옹알스가 출연했다.
이날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옹알스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옹알스는 에든버러 페스티벌에 참석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조준우는 "에든버러 페스티벌은 1년에 1달간 펼쳐지는데 최고 평점 다섯 개를 받고 돌아왔다"고 힘줘 말했다.
조준우는 "외국 코미디는 아이, 성인이 보는 코미디가 나눠져있다. 종교, 정치, 장애인-비장애인 이런 구별 없이 웃을 수 있다. 우리의 공연 타겟은 지구인이라고 한다"며 가족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코미디로 사랑받고 있음을 밝혔다.
채경선은 "국내에서는 관객 걱정을 했지만 해외에서는 조금 유명하다"며 미소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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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