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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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뜯소3' 한태웅 "악착같이 다이어트...하루 줄넘기 1200개씩"

기사입력 2019.05.13 20:44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한태웅이 다이어트 비결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에서 고정우와 진소희, 한태웅, 박나래, 양세찬, 박명수는 미역과 가자미 손질을 끝낸 뒤 잠깐의 휴식을 맞았다.

한태웅와 고정우, 진소희는 함께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한태웅은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악착같이 뺐다. 줄넘기를 하루에 1200개씩 하고 팔굽혀펴기도 200개씩 했다. 밥도 줄였다"고 말했다.

고정우도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고정우는 "옷만 벗으면 거울을 안 본다"고 했고, 진소희는 그런 고정우에게 "물질하는 데 왜 안 빠지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태웅은 키가 고민이라고도 했다. 이제 막 170대에 접어든 한태웅은 "키가 안 커서 걱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다 컸으면 이렇게 만족해야겠다"고 시무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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