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호구의 연애'에서 하차한 지윤미가 SNS를 통해 짧은 소감을 남겼다.
지윤미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즐거웠고 행복했던 여행들. 제 삶에 잊을 수 없는 행복한 추억이 생긴 것 같아 전 행복합니다. 앞으로 제 일에 더더욱 집중할 예정이다"며 "행복했던 호구의 여행. 안녕"이라는 글을 남겼다.
12일 방송된 MBC '호구의 연애'에서는 1회부터 동호회 회원으로 활동한 지윤미의 탈퇴 소식이 전해졌다. 방송 후 지윤미는 SNS를 통해 소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소감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호구의 연애'에 함께 출연한 박성광, 허경환, 양세찬, 김민규, 인피니트 동우, 채지안, 윤선영, 황세온 등의 모습이 담겼다.
이하 지윤미의 소감 전문.
헿 맞아요~~ 너무너무 즐거웠구 행복했던 여행들. 제 삶에 잊을 수 없는 행복한 추억이 생긴 거 같아 전 행복합니다. 앞으로 전 제 일에 더더욱 집중할 예정이구 지금과 똑같이 여러분들께 예쁜 신상으로 매일매일 찾아뵐게요. #행복했던호구의여행 #안녕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지윤미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