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류현진이 5회까지 무피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4회 볼넷 허용에도 무실점으로 막아낸 류현진이다. 5회 선두타자 스즈키를 3구 만에 중견수 뜬공 처리했다. 파라를 루킹삼진으로 돌려세웠고, 디포까지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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