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호구의 연애' 새 여성 회원 조수현이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MBC '호구의 연애'에서는 스테이크를 택한 허경환, 김민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로 온 여성 회원 조수현이 등장했다. 조수현은 "유학 갔다가 얼마 전 졸업하고 한국 온 지 2개월 됐다"라고 밝혔다. 미국 CIA 요리 대학교 졸업 후 셰프의 꿈을 키워왔다고.
조수현은 밤 소스를 곁들인 스테이크를 준비했다. 조수현은 보고 싶었던 남성 회원으로 박성광을 꼽았다. 조수현은 "제 스타일이 특이하냐. 무심한 듯 세심한 츤데레 매력이 있는 것 같다"라며 "이번 방송에서 매력이 잘 안 나온 것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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