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이승기, 이상윤이 구조팀에서 야간 근무를 시작했다.
1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양세형, 육성재가 CPR 훈련을 했다.
이날 이상윤, 이승기는 구조팀, 양세형, 육성재는 구급팀에서 야간 근무를 시작했다. 용인소방서 구조 3팀으로 간 이상윤, 이승기. 이상윤은 "소방관의 평균 수명이 60세가 안 된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고, 이승기는 "대한민국 직업 중 가장 낮은 순위라고 알고 있다"라고 걱정했다.
대화를 나누던 중 구조팀 실제 출동 상황이 발생했다. 차량 내부에서 발생한 화재였다. 출동 지령이 덜어진 지 24초 만에 출동한 구조팀. 이승기, 이상윤도 구조차에 탑승, 방화복부터 입기 시작했다.
이어 선착대에서 초기 진압을 하고 있다는 무전이 들려왔다. 출동 명령이 내려지면 가장 근거리에 있는 안전센터에서도 출동한다고. 이후 이승기, 이상윤이 탄 구조차가 현장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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