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유준상, 홍은희 부부가 알리의 결혼을 축하했다.
홍은희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우리도 이 근처에서 16년전 #시간이 5G #알리 결혼 축하 #행복해야 해 #5월의 신부 #시청앞"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홍은희와 유준상은 미소를 지으며 다정하게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알리는 11일 서울 모처에서 회사원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지난 3월 알리의 결혼 소식이 알려졌고, 알리는 SNS로 "오랜 기간 좋은 만남을 이어간 분이 있다"며 결혼 소식을 직접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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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