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1.22 11:50 / 기사수정 2010.01.22 11:50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빅터 코리아오픈의 스타'인 성지현(19, 창덕여고)이 말레이시아오픈 8강에 안착했다.
2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에서 열린 '201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16강전에 출전한 성지현은 말레이시아의 메츄 롱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1(12-21, 21-18, 21-17)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1세트를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인 성지현은 2세트부터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며 내리 2세트를 따냈다.
한편, 여자복식조인 김민정-박선영 조는 대만의 웬신 첸 - 페이링 샤이 조를 세트스코어 2-0(21-15, 21-7)로 가볍게 완파하고 8강에 올랐다. 정경은-유현영 조도 인도네이사 팀을 누르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이용대(24, 삼성전기)-이효정(29, 삼성전기) 조는 이용대의 부상으로 기권패를 당했다.
[사진 = 성지현 (C) 엑스포츠뉴스 정재훈 기자]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