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종영을 단 일주일 남겨둔 '닥터 프리즈너'가 굳건히 수목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27회와 28회는 전국 기준 각각 11.9%, 14.5%를 나타냈다.
'닥터 프리즈너'는 지난 2일, 압축판 편성으로 결방했다. 일주일 만에 돌아온 '닥터 프리즈너'는 결방 이후에도 수목극 왕좌를 사수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더 뱅커'는 3.7%, 4.6%를 나타냈다. SBS는 지난주 '빅이슈' 종영 후, 오는 15일 '절대 그 이' 첫 방송을 앞둔 상황. 금토극 '녹두꽃' 재방송을 편성해 2.4%, 2.3%의 성적을 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닥터 프리즈너'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