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한끼줍쇼' 윤진이와 이경규가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에서는 배우 박성훈과 윤진이가 밥동무로 출연해 다산동에서의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 윤진이, 이경규 팀은 창문에서 손을 흔들고 있는 주민과 아기를 발견했다. 바로 벨을 눌렀고, 주민은 "일단 문을 열어드리겠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밖으로 나온 주민은 "나는 아기 이모다. 아기 엄마, 아빠가 올 때가 다 됐다. 여기가 스티브 윤 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집주인에게 연락을 하고 온 주민은 "지금 10분 안에 오신다. 같이 식사를 할 수 있다고 한다"라고 한 끼를 수락했다.
이후 스티브 J, 요니 P 부부가 등장했고, 두 사람을 집으로 초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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