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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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생활' 김재욱, 박민영의 냉정함에 서운… "그동안 고생 많았다"

기사입력 2019.05.08 22:07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그녀의 사생활' 김재욱이 성덕미의 차가운 반응에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9회에서는 성덕미(박민영 분)와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의 마음이 서로 엇갈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덕미와 라이언 골드는 채움 미술관에서 냉랭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미술관 직원들은 라이언이 바람을 피운 것 같다고 추측을 했고, 이를 들은 라이언은 "확실히 해야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덕미를 불러내 "어제 그 말 무슨 뜻이냐. 말 그대로면 그만 끝내자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성덕미는 "계속할 수는 없지 않냐. 관장님도 저번에 말씀하셨지 않았냐. 채움 패치도 없어지고 김효진 씨도 그만 둘 거 같다고"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라이언은 "이유가 진짜 그거냐. 나는 성덕미 씨를"이라며 "알겠다. 그동안 고생 많았다"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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