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프랑스 에스테틱 기업 ‘기노(GUINOT)’가 CJ오쇼핑과 롯데홈쇼핑을 통해 ‘컨센트레 롱그 비 세럼(LONGUE VIE CONCENTRATE)’을 론칭한다.
오는 9일 목요일 오전 10시 25분부터 65분간 CJ오쇼핑를 통해 선보이는 ‘컨센트레 롱그 비 세럼’은 기노의 트리트먼트를 홈케어로 재현한 전문가용(100mL) 제품으로 라이프 스타일러 유난희가 방송을 맡아 진행한다. 14일에는 롯데홈쇼핑을 통해 연이어 론칭 방송을 실시해 고객 접점을 높일 예정이다.
이번에 론칭하는 세럼은 기노의 ‘CLC’ 성분이 함유돼 탄력 및 보습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CLC 성분은 아미노산, 비타민, 필수 활성성분 등 총 56가지 복합성분으로 구성돼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탄력을 케어해준다.
아침, 저녁으로 크림 전 단계에서 사용 가능하며, 이를 통해 ▲입가 잔주름과 탄력을 개선 ▲얼굴 전체에 자연스럽게 빛나는 광채 ▲피부결 개선으로 부드러워진 피부를 확인할 수 있다. 임상 전문기관 피엔케이(P&K) 피부임상연구센터를 통해서도 피부 톤업과 보습, 탄력, 피부결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입증했다.
첫 홈쇼핑 진출을 기념해 본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무료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방송 중 구매 고객은 기노의 특별 구성품을 만나볼 수 있다.
기노 마케팅사업부 강지애 담당자는 “전 세계 첫 선을 보이는 ‘컨센트레 롱그 비 세럼’은 과거 에스테틱 전문점 기노 살롱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트리트먼트를 홈케어로 재현한 제품”이라며, “전문가에게 받던 관리를 집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어 충분한 홈케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기노는 강렬함 속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프랑스 에스테틱 리더로 1963년 프랑스 화학공학자 ‘르네 기노’에 의해 탄생된 에스테틱 전문 화장품 브랜드다.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화장품에 독점적 기술과 성분을 담아내는 프로페셔널 브랜드인 기노는 파리를 중심으로 전 세계 70여 개국 11,000 개 이상의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