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8년 만에 MBC를 찾은 장성규의 환한 미소가 포착됐다.
8일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공식 SNS에는 "여러분!! 왔어요!! 이분이 왔어요!! 연차 낸 동디를 대신해 달려와준 스페셜 DJ 전 아나운서 현 방송인 장성규 전 아나운서~!! 굿모닝FM에 8년만에 DJ의 꿈을 이룬 성규가 왔다임마!!"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최근 JTBC에서 퇴사, 프리랜서 선언을 한 장성규는 8일부터 3일간 '굿모닝FM' 스페셜DJ를 맡게 됐다. 라디오 스튜디오에 앉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장성규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장성규는 이날 방송을 통해 "MBC에 오니 신기하고 떨린다. 사실 아나운서 준비생 시절부터 꿈이 라디오 DJ였다. 그 꿈이 이뤄지는 날이다"고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굿모닝FM' 공식 SNS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