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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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집해제' 규현 "노래 늘었다, 슈주 완전체 기대해주길"[★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5.08 00:3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민간인이 된 소감을 밝혔다.

규현은 7일 인스타그램에 "민간인규 퇴근길~ 앞으로 함께할 수많은 공연과 음악 기대해 주세요. 나 노래 늘었다!! 슈주 완전체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요즘 사진 어플이 너무 좋군. 허허허허헣. 오늘은 꿀잠 자야지. 10시간 자야지. 아주 그냥 오후 12시까지 자야지! 자고 일어나서도 두시간 동안 뒹굴뒹굴 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규현은 2017년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를 시작했다. 7일 오후 6시 서울 성북구 시각장애인 복지관에서 마지막 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했다.

이날 규현의 전역 현장에는 국내외 많은 팬들이 자리해 규현의 전역을 축하했다. 슈퍼주니어 이특을 비롯한 김희철, 동해 등 멤버들도 SNS를 통해 규현의 소집해제를 축하했다.

규현은 19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미팅 '다시 만나는 오늘'을 통해 기다려준 팬들을 만난다. 25~26일에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9'에도 참석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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