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골든차일드 와이가 웃픈 고민을 털어 놓았다.
6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함소원, 치타, 앤씨아, 골든차일드 최보민, 와이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와이는 최근 고민이 뭐냐는 질문에 대해 "동생들이 반오십이라고 놀린다"고 털어 놓았다.
김태균은 '반오십'이라는 단어를 이해하지 못했고 이에 신동엽은 "25살을 반오십이라고 한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특히 최보민은 "2000년 생이라 아무래도 세대 차이가 느낀다. 쿵쿵따가 뭔지도 몰라서 와이에게 배웠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저한테도 반 백살이라고 놀려봐요"라고 분노를 자아내 웃음을 이끌어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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