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이미영이 딸 전보람과 함께 '좋은 아침'에 출연했다.
6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전보람과 이미영 모녀가 게스트로 함께 등장했다.
이날 이미영은 와일드망고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하며 "식욕이 억제가 되고 변비가 해소되더라"고 효과를 전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함께 듣던 가정의학과 전문의 안지현도 "이미영 씨는 체지방에 비해 군살이 없다. 많은 배우들을 봤지만, 아무래도 나잇살이 생길수밖에 없는데 와일드망고의 덕을 많이 본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가수 전영록과 탤런트 이미영의 딸인 전보람은 그룹 티아라로 활동했으며, 연기자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미영은 전영록과 1985년 결혼해 딸 전보람과 전우람을 낳았고, 1997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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