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집사부일체' 이승기, 양세형, 이상윤, 육성재가 세계 챔피언 사부와 지옥훈련을 펼쳤다.
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국민영웅 소방관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 이상윤은 실제 소방 훈련생들이 교육을 받는 소방 학교에서 '화벤져스' 배몽기, 홍범석, 조명수, 이진희 사부를 만났다.
이후 멤버들은 2018 세계 소방관 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세계 챔피언에 등극한 홍범석 소방관과 기초 체력 훈련에 나섰다. 훈련에는 가기혁 교관이 함께했고, 이승기는 고강도 소방 훈련이 시작되자 "재입대 한 거 같다"라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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