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1.19 17:25 / 기사수정 2010.01.19 17:25
임원 37명과 선수 45명을 더해 총 82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한민국 대표팀 중 가장 많은 참가 선수를 보내는 종목은 스피드 스케이팅이다.
스피드 스케이팅은 남녀 각 8명씩의 선수를 보내고, 그 다음으로 많은 선수를 보내는 종목은 '전통의 금맥' 쇼트트랙으로 남녀 각 5명씩을 출전시킨다.
단체전 출전에 실패한 스키점프는 3명의 선수가 개인전에 출전하고, 봅슬레이도 4명의 선수가 '한국판 쿨러닝'을 위해 나선다.
선수 중 최연장자는 봅슬레이에 참가하는 강광배 플레잉코치로 73년생이고, 최연소 참가자는 피겨 스케이팅의 곽민정으로 94년생이다. 이 둘의 나이 차는 21살이다.
[사진=성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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