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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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예능 방송인 브랜드 평판 1위...2위는 이영자

기사입력 2019.05.04 08:47 / 기사수정 2019.05.04 09:02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2019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유재석 2위 이영자 3위 김종국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4월 2일부터 2019년 5월 3일까지의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29,215,42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하였다. 지난 4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29,086,380개와 비교하면 0.44%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하였다.

2019년 5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유재석, 이영자, 김종국, 박나래, 이광수, 신동엽, 강호동, 이상민, 윤종신, 전현무, 김희철, 박명수, 김숙, 김종민, 이효리, 양세형, 김구라, 이수근, 김성주, 하하, 정형돈, 안정환,서장훈, 조세호, 유희열, 박수홍, 장도연, 송은이, 이경규, 문세윤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481,298 미디어지수 255,519 소통지수 450,747 커뮤니티지수 571,42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58,985 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324,976보다 32.76% 상승했다.

2위, 이영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76,990 미디어지수 264,132 소통지수 686,070 커뮤니티지수 610,27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37,463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356,587보다 20.70% 상승했다.

3위, 김종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209,255 미디어지수 93,555 소통지수 295,416 커뮤니티지수 854,20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52,435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181,682보다 22.91% 상승했다.

4위, 박나래 브랜드는 참여지수 240,402 미디어지수 263,439 소통지수 367,191 커뮤니티지수 562,78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33,819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373,199보다 39.58% 하락했다.

5위, 이광수 브랜드는 참여지수 221,120 미디어지수 268,587 소통지수 337,986 커뮤니티지수 531,49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59,193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834,242보다 62.93%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예능 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2019년 5월 분석결과, 박나래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예능 방송인 카테고리 분석을 해보니 지난 4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29,086,380개와 비교하면0.44%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24.32% 하락, 브랜드 이슈 9.07% 상승, 브랜드 소통 3.17% 상승, 브랜드 확산 9.16% 상승했다"고 평판 분석을 했다.

이어 "예능방송인 2019년 5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방송에서 성실하면서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링크분석을 보면 '기부하다, 좋다, 웃기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기부, 런닝맨, 유키즈온더블록'이 높게 분석되었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62.01%로 분석되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평판조사에서는 예능방송인 50명을 분석하였다. 유재석, 이영자, 김종국, 박나래, 이광수, 신동엽, 강호동, 이상민, 윤종신, 전현무, 김희철, 박명수, 김숙, 김종민, 이효리, 양세형, 김구라, 이수근, 김성주, 하하, 정형돈, 안정환, 서장훈, 조세호, 유희열, 박수홍, 장도연, 송은이, 이경규, 문세윤, 김건모, 김용만, 이휘재, 김준현, 유병재, 노홍철, 양세찬, 박미선, 김영철, 데프콘, 김병만, 김국진, 지상렬, 김민경, 지석진, 윤정수, 정준하, 이국주, 홍진경, 남희석 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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