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뮤직뱅크' 트와이스가 1위 후보에 오른 소감과 1위 공약을 내세웠다.
3일 방송된 KBS 2TV '뮤잭뱅크'에서는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가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트와이스는 무대에 앞서 '뮤직뱅크' MC들과 만났다. 트와이스는 1위 후보에 오른 것에 대해 "트와이스를 사랑하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무엇보다 원스(팬덤명)에게 감사하다. '팬시'로 마지막 방송인데 1위 후보라 너무 감사하다. 곧 콘서트를 하니까 기다려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1위 공약에 대해 묻자 "멤버들 얼굴에 점을 찍고 무대를 하겠다"고 말했다.
트와이스의 'FANCY'는 트렌디한 감성과 우아한 플루트 사운드의 조화가 어우러지는 멜로우 무드 팝 댄스곡. 트와이스는 과감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새로운 콘셉트를 완성하며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BVNDIT (밴디트), GeeGu, TARGET (타겟), TOMORROW X TOGETHER, TWICE (트와이스), VERIVERY, 가을로 가는 기차, 김동한, 뉴이스트, 뉴키드, 다이아, 더 보이즈 (THE BOYZ), 동키즈 (DONGKIZ), 스펙트럼, 엔플라잉, 원더나인, 카밀라 (CAMILA), 홀리데이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