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김영광의 진기주 첫 인상이 의외였다고 전했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SBS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배우 김영광과 진기주가 등장했다.
이날 최화정은 "김영광은 진기주가 파트너로 정해졌을 때 어땠냐. 그 전에 미리 알던 사이냐"고 물었다.
김영광은 "원랜 모르던 사이다. 첫 미팅 때 봤는데 되게 여성스럽더라. 드라마 속 여주인공은 굉장히 덜렁대고 왈가닥인데 생각한 이미지랑 달랐다"며 "하지만 막상 촬영 시작하니까 다르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영광과 진기주가 출연하는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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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