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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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맨정음' 김동현→박준형, 다같이 오스틴 강 때린 이유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5.03 09:33 / 기사수정 2019.05.03 09:33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훈맨정음' 김동현이 오스틴 강을 강하게 만든다.

4일 방송되는 MBN '훈맨정음'에는 김동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동현은 "선수로 경기를 뛰면서 심리나 멘탈에 관한 연구를 많이 했다. 멘탈 트레이닝을 하면 사람을 바뀌게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황제성이 "오스틴 강 씨 오늘 눈이 많이 떨리는 것 같다"고 말하자, 김동현은 "기가 많이 죽어있다"고 오스틴 강을 위한 맞춤형 멘탈 수업을 진행했다.

그는 "근육을 때리면서 자극하면 반사신경이 빨라진다. 경기 전 코치들이 선수의 몸을 때리는 이유가 있다"고 밝히며 오스틴강의 몸을 두드리며 자신감 향상을 위해 근육을 자극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모두 모여 '화이팅을 심어주자'라는 의미로 다같이 오스틴 강의 몸을 두드렸다.

벌칙 같은 멘탈 수업을 받은 오스틴 강은 필 충만한 댄스를 선보였다. 이를 본 출연진은 흥을 주체하지 못해 순식간에 댄스파티가 벌어졌고, 박준형은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공개하며 원조 아이돌임을 실감케 했다.

'훈맨정음'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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