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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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정다경, 꼴찌의 반란 시작되나…마스터 점수 최고점

기사입력 2019.05.02 23:2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미스트롯' 정다경이 눈물로 열창한 '약손'이 마스터 점수 최고점 660점을 기록했다. 

2일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결승전이 펼쳐졌다. 

2라운드는 각 참가자들의 '인생곡'을 열창하는 '인생곡 미션'이 펼쳐졌다. 

정다경이 선택한 인생곡은 홀로 자신을 키워주신 어머니께 제대로 된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다. 그는 전영랑 송대관의 '약손'을 선곡했다.

정다경은 '약손'을 부르며 끝내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그의 어머니를 비롯한 관객들도 눈시울이 붉어졌다. 정다경 마스터 총점은 무려 660점을 기록했다. 1,2라운드 통틀어 전체 1위를 차지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조선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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