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LA 다저스 류현진이 1회 1실점을 딛고 2회를 세 타자로 마무리했다.
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크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섰다.
1회말 무사 2,3루 위기를 1실점으로 막아낸 류현진이다. 2회 필라에게 내야안타를 맞은 후 크로포드에게 헛스윙 삼진을 이끌어냈다. 솔라르테마저 병살타로 잡아내 실점 없이 마쳤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연합뉴스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