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30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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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최욱 "김구라는 선구자...길 따라갈 것"

기사입력 2019.05.01 23:32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최욱이 김구라를 따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내 고막에 캔디' 특집으로 꾸며져 이지혜, 안영미, 최욱, 블락비 박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욱은 인터넷 라디오에서 유재석급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최욱은 "고정 프로그램은 5개 정도"라며 "MBC 라디오를 비롯해 '섹션TV 연예통신'에서도 영화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욱은 김구라 행보를 따라가는 것 같단 말엔 "이런 얘기 김구라 씨가 싫어하시더라"며 "저한테는 선구자 같은 분이다. 김구라 씨가 가는 길을 따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욱은 또 김경민에 대해 "김경민 형이 자주 언급하는 개그 소재가 있다. 암탉이 설거지하려는데 손이 시리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있을 때 수탉이 닭벼슬을 고무장갑으로 준다는 이야기"라며 "장군 소재 개그도 있다. 이런 걸 배울 수 없었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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