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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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뱅커' 유동근, 해산 그룹 여신 연장 거절 '권력 휘둘렀다'

기사입력 2019.05.01 22:47 / 기사수정 2019.05.01 22:4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더 뱅커' 유동근이 권력을 이용해 해산 그룹의 여신 연장을 거절했다.

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 22회에서는 강삼도(유동근 분)가 해산의 여신 연장을 거부하라고 지시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수지는 "해산 여신 만기가 오늘입니다"라며 보고했고, 강삼도는 "죽기 전까지만 목 찢어놓지"라며 지시했다.

이후 대한은행은 해산의 여신 연장을 거절했다. 해산 대표는 "어떻게 된 겁니까. 저희 그냥 다 죽으란 소리입니까"라며 분노했다.

결국 해산 그룹은 50억 어음을 막지 못해 1차 부도를 당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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