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이 홍서영의 등장에 질투를 드러냈다.
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7회에서는 가짜 연애 중인 성덕미(박민영 분)와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덕질을 시작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채움 미술관에 최다인(홍서영)이 찾아왔다. 성덕미와 라이언이 연애 중이라는 사실을 듣게 됐고, 라이언에게 "연애하냐. 연애한다며 성덕미 씨랑. 진짜냐"라고 물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성덕미는 최다인이 라이언에게 포옹했던 일을 생각하며 "최다인. 다인. 왜 이름도 예뻐. 나는 성덕미인데"라고 혼잣말을 했다. 이어 친구 이선주(박진주)에게 "미국에서는 포옹 같은 건 인사지?"라고 물으며 질투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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