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서효림이 자신을 '리틀 김수미'라고 칭했다.
1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 서효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효림은 김수미와 함께 재첩전을 만들었다. 서효림은 미카엘 셰프가 재첩전을 잘 만들고 있는지 다가가 살폈고, "잘 되고 있냐"고 물었다.
이를 발견한 김수미는 "미카엘은 여자친구가 있다"고 했다. 이어 장동민은 "여기서 가능성 있는 사람은 저밖에 없다"고 말했는데, 김수미는 장동민에 대해 "얘 참 괜찮다"고 했다.
서효림은 장동민에게 "저 괜찮으시겠냐"면서 "리틀 김수미랑 사귄다고 생각하시면 된다"고 했다. 장동민은 "아니다. 저 별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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