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오현경이 구본승이 과거에 꽃다발 선물을 해줬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오현경이 구본승과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현경은 구본승과의 인연에 대해 과거 생일 날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꽃다발을 줬다고 설명했다.
오현경은 "원래도 예의 바르기로 소문이 나 있었다. 아무 상관이 없는 사이인데. 너무 고마운 기억이다"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구본승의 로맨틱한 면모에 술렁였다. 특히 왜 오현경에게 꽃다발 선물을 해 준것인지 그 이유에 관심이 쏠렸다.
구본승은 오현경에 대한 사심이 있어서가 아니었다. 구본승은 "선배님 뿐만 아니라 다른 선배님들께도 꽃을 많이 드렸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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