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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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풍' 김경남, 김동욱 돕는 일 그만하기로 했다

기사입력 2019.04.30 22:3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경남이 김동욱을 돕는 일을 그만하기로 했다.

3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15회에서는 천덕구(김경남 분)가 조진갑(김동욱)을 돕는 일을 그만하기로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덕구는 우연히 조진갑과 주미란(박세영)이 나누는 대화를 듣게 됐다. 주미란은 조진갑에게 흥신소와 함께 일하지 말라고 얘기하고 있었다.

천덕구는 조진갑에게 "여기까지만 하자"며 "그거가 너무 많아. 그거 찾다가 과로사할 판이다"라고 했다. 얼마 전 조진갑이 명성병원의 그거에 대해 알아보라고 했었다.

천덕구는 "양태수(이상이) 한 방 먹여주고 싶기는 한데. 요즘이 대목이거든요"라며 "가족이 먼저지"라고 주미란을 언급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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