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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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생각' 박종진, 박민 '남사친' 등장에 깜짝 "처음에 당황"

기사입력 2019.04.30 20:39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박종진이 박민의 '남사친' 등장에 깜짝 놀랐다.

30일 방송된 tvN '애들 생각'에서 박종진, 박민 부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박민은 아침 식사 자리에서 '남사친' 김대윤의 존재를 알렸다.

박민은 아침 식사 후 엄마에게 "대윤이 데리고 와도 되냐"고 물었고, 허락을 받은 뒤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집에서 같이 공부하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아빠 박종진에게는 말하지 않았다.

박민은 엄마의 코치 아래 방청소를 실시했다. 널브러진 침대부터 정리한 뒤, 잡동사니 가득한 화장대도 정리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박민은 콧노래를 부르는 등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드디어 박민 친구 김대윤이 등장했다. 박종진은 김대윤의 등장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박민은 박종진에게 김대윤을 소개시켰다. 박종진은 뭔가 어색한 모습을 보이며 "닭이나 먹고 가라"고 했다. 박민은 그런 박종진에게 "눈 좀 예쁘게 떠"라고 했다 

박민은 김대윤과 함께 방으로 들어갔다. 박종진은 "처음엔 당황했는데. 본인도 자신 있으니까 들어왔겠다"고 말했다. 친구 김대윤은 박민을 만나서 즐겨 하는 것에 대해 "노래방도 가고 민이가 먹는 걸 좋아해서 먹는 것도 좋다. 이야기도 많이 하면서"라고 말했다.

박종진은 방 안에서 대화하는 박민, 김대윤을 염탐하기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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