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운동에 대해 말했다.
30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 트와이스 특집 2편이 공개됐다. 이날 트와이스는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해서 만들어진 별명 '트피엠'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 지효는 해외 투어 후 바로 헬스클럽에 직행했냐는 질문을 받았다. 정연은 "하루 4시간 하더라"고 대신 답했다. 이에 지효는 "심한 날엔 그렇게 한다"고 말했다.
채영은 "여름에 헬스를 저도 처음 시작해봤다. 한 달을 너무 심하게 했다. 진짜 아침 일찍 나가서 하드하게 했다"고 밝혔는데, 정작 그 시간은 "1시간"이어서 웃음을 안겼다.
정연은 운동을 정말 안 하는 사람을 묻는 질문에 자진해서 손을 들었다. 정연은 "저는 운동이 싫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모모는 몇 세트만 반복하면 복근이 생긴다는 운동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정형돈은 "너네 왜 이렇게 힘들게 사냐"고 안쓰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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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