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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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해외에서도 통했다…아이튠즈 13개국 1위

기사입력 2019.04.30 14:08 / 기사수정 2019.04.30 15:03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뉴이스트는 지난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를 발매, 국내 주요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를 석권하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이 가운데 해외 아이튠즈 차트까지 1위 행진을 이어가 글로벌한 이들의 인기를 또 한 번 과시했다.

뉴이스트는 타이틀곡 ‘BET BET’ 발매와 함께 벅스, 엠넷, 소리바다, 네이버 뮤직 등 실시간 차트 1위를 석권했을 뿐만 아니라 전곡이 차트인 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어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인 한터 차트, 신나라 레코드, 핫트랙스에서도 주간차트부터 실시간 차트까지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대세 그룹의 뜨거운 저력을 선보였다.

특히 뉴이스트의 기록 행진은 이에 멈추지 않고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아이튠즈 차트 정상을 기록했다. 벨리즈, 홍콩, 인도네시아, 라오스, 마카오,말레이시아, 멕시코, 필리핀, 싱가포르 등 13개국의 해외 아이튠즈 탑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며 눈길을 끈 것.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29일 기준)에서는 4위를 기록, 발매 단 하루 만에 높은 순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TOP5 내 유일한 국내 가수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뉴이스트는 미국, 브라질, 터키, 스웨덴, 스위스 등 총 10개국에서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 국내외를 아우르는 ‘음반 강자’의 모습을 드러내며 화려한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처럼 전세계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는 더욱 완벽해진 멤버들의 비주얼은 물론 음악성부터 퍼포먼스까지 3박자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앨범으로 ‘뉴이스트’만이 할 수 있는 음악적 깊이를 보여주는 독창적인 앨범이다.

타이틀곡 ‘BET BET’은 퓨처 베이스와 R&B 장르를 기반으로 독특하고 세련된 플럭 사운드와 강한 리듬의 편곡에 돋보이는 곡이며 멤버 백호가 작사, 작곡, JR이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5월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음악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윤다희 기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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